'노르딕(패션)'의 뜻을 알아보자!

날씨가 추워지는 스웨터나 카디건을 입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러한 소재의 옷만큼 따뜻한 것도 없습니다. 보는 사람에게도 포근함이 전해지는 거 같아요.

 

최근 많이 보이는 이런 패션!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봐왔었지 않나 싶습니다.

 

바로, 할머니옷이죠.. ㅎㅎㅎ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느낌의 옷을 입는 패션이 전문용어?로는 노르딕 패션으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할머니 옷이라고 하면 뭔가 편견이 있는 말 같지만, 뭐 좋은 느낌의 의미로 생각해보도록해요!

 

 

저희 할머니는 농사짓는 시골분이라 이런 패션보다는 역시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옷들을 주로 입으셨죠.

 

하지만, 어쩌다가 입으시는 도톰한 스웨터 재질의 옷을 볼 때면 귀여운 느낌을 받았던 거 같습니다.

 

노르딕 Nordic 은 북유럽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라고 합니다.

 

그러면 노르딕 패션은 말 그대로 북유럽 패션이겠죠.

 

 

그런데 꼭 북유럽에서 유행하는 패션이라는 의미는 아닌 거 같아요!

 

추운 북유럽 국가의 다양한 자연의 이미지를 토대로 한다는 노르딕 패션

 

 

그런데 신기하게 추운 국가의 이미지를 표현함에도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낀다는 건 참 재밌는 거 같아요.

 

우리는 북유럽의 저런 이미지들에서 꼭 크리스마스의 인상을 받게 돼서 그런지 마음이 따숩게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북유럽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르딕 패션!

 

저도 이번 겨울에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