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 우주를 표현했던 감독이 '핵'을 구현한다! 8월 15일 개봉!

 

<다크나이트>,<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 블록버스터임에도 심오한 철학을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이 또다시 새로운 세계를 구현한다. 이번에는 다름아닌 '핵'을 소재로 하는 영화를 들고 온다. 바로! <오펜하이머>다.

 

 

영화의 제목인 오펜하이머는 미국의 핵물리학자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그리고 영화의 내용 또한 그가 미국의 핵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계획에 참여하며 원자폭탄을 개발한 이야기를 담았다.

 

J.로버트 오펜하이머 역할은 배우 킬리언 머피가 맡았다. 높은 싱크로율..

 

 

 

공식 예고편에서 아인슈타인이 잠깐 등장한다. 저 씁쓸한 표정... 미래를 보고 계셨군요

 

 

천문학적인 제작비로 상업 오락영화를 만드는 제작환경에서도 항상 인류의 문제, 딜레마 등의 철학을 담아왔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이번 열두 번째 장편 영화에서 들고 온 소재 '핵' 
그가 가진 장점의 정점을 찍을 듯하다.

 

 

핵폭발 장면을 CG없이 구현했다고 하니 말 다했다...

(물론 정말로 핵을 터뜨린 것이 아닌 폭발하는 모양을 구현한 듯하다)

 

 

23년 8월 15일 우리나라 광복절에 극장 개봉한다!!

IMAX로 촬영되었다고 하는데 IMAX상영관 예매 전쟁은

핵폭발급일 거 같다...